미국북서부체리협회, 반얀트리와 '체리하우스' 프로모션 실시
여름 체리의 대명사인 미국북서부체리협회에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과 함께 체리 브런치 뷔페인 '체리하우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7월부터 8월까지 약 두달간 반얀트리 레스토랑 그라넘다이닝 라운지에서 펼쳐지게 되는 체리하우스 프로모션에서는 양갈비 체리살사, 체리 고르곤졸라 피자, 체리 바베큐 폭립 등 메인 메뉴를 비롯해 체리빙수, 체리타르트, 체리흑임자 치즈케잌 등과 같은 디저트 메뉴까지 체리를 주제로 한 50여 가지의 다양한 메뉴들을 만나볼 수 있다. 반얀트리 그라넘 다이닝 체리하우스는 매주 금, 토, 일 3일간 주말뷔페로 운영된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그라넘 다이닝 ‘체리하우스’와 함께 오아시스 야외수영장에서도 워싱턴체리를 주제로 하는 체리음료를 함께 선보이며 온.오프라인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워싱턴체리로 알려진 미국 북서부 지역은 체리 재배에 적합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어 체리의 품질이 우수하다. 산지에서 출하하여 항공으로 신속하게 국내에 도착하는 물류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과육이 싱싱하고 맛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체리에 함유된 주요 성분인 안토시아닌과 천연 멜라토닌, 케르세틴, 엘라그산 등과 같은 항산화 성분은 불면증이나 통풍등과 같은 현대인의 질병 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북서부체리협회 관계자는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과 함께 진행하는 체리하우스 프로모션을 통해 프리미엄 과일인 워싱턴 체리의 건강하고 다양한 맛의 세계를 경험할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미국 북서부체리협회 북서부체리협회 반얀트리 체리하우스 프로모션 북서부체리협회 관계자